“신의 물방울 3초 완성?” 소믈리에도 추천하는 신개념 와인 에어레이터
2021-02-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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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3초 만에 저렴이 와인을 고급 와인으로 만들 신개념 디캔터 '빈토리오 와인에어레이터'.
오는 4일까지 34% 할인된 온라인 최저가 진행.

와인을 마시면서 '떫다'라고 느낀 경험이 있다면, 당장 와인 에어레이터를 사용해야 한다. 탄닌의 떫은맛이 강하게 느껴진다면 그 와인은 아직 열리지 않은 와인이기 때문이다.

단 3초로 저렴이 와인도 고급 와인처럼 만들어줄 신개념 와인 에어레이터, '빈토리오'를 소개한다. 꼽고 따르기만 하면 와인의 맛과 향을 2배로 즐길 수 있게 단숨에 끌어올려 주는 놀라운 아이템이다. (바로가기)

빈토리오 에어레이터는 와인을 공기에 노출시켜 그 향을 열고 탄닌의 맛을 완화해 부드럽게 만드는 와인 전용 액세서리다. 3가지 에어레이션 기술을 이용해 와인 속에 직접적인 공기를 주입하고 와인의 표면적을 넓힌 뒤 베르누이 효과로 와인에 공기를 한 번 더 주입해 짧은 시간에 맛을 더욱 좋게 만든다.

미국 아마존 와인 에어레이터 부문에서 5년 연속 판매 1위를 독차지해 그 상품성을 인정받은 빈토리오 에어레이터는 현재 택샵에서 온라인 단독 최저가 진행 중이다. 오는 4일까지 34%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와인을 더욱 맛 좋게 마시고 싶다면 이번 행사를 놓치지 말자. (바로가기)

빈토리오는 유명 소믈리에들 사이에서도 인정을 받은 아이템이다. '스케쥴 청담'의 총괄 매니저 겸 소믈리에인 '김교동 소믈리에'와 '한국 와인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인 '김용준 소믈리에'가 빈토리오를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A잔은 그냥 와인, B잔은 빈토리오를 사용한 와인이었다.

A 잔을 시음한 두 소믈리에의 반응은 떨떠름했다. 김교동 소믈리에는 "A는 스파이시한 느낌이 난다. 덜 익은 감을 먹었을 때의 떫은 느낌을 탄닌감이라고 하는데, 그 탄닌감이 꽤 있다"라고 했다.

B 잔을 시음한 두 소믈리에는 A와는 확연히 다른 반응을 보였다. 김교동 소믈리에는 "떫은 탄닌감 자체가 부드러워진 느낌이다. 맛이 좋다. 에어레이터를 쓴 게 아닐까 생각된다." 김용준 소믈리에는 "박하향이 더 많이 났던 게 놀라웠다. 에어레이터를 쓴 와인이 아닐까 추측한다." 라고 했다. (바로가기)

A와인과 B와인의 차이를 정확히 맞춘 두 소믈리에는 "맛적인 측면에서 B가 좋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소비자들이 (에어레이터 사용을) 더 좋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부피가 큰)디캔터를 일반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울 것이다. 반면 빈토리오 에어레이터는 보관 시 부피도 적고, 사용하기에도 용이할 것 같다"고 했다. (바로가기)

세척이 용이하고 가성비까지 좋은 빈토리오 에어레이터는 현재 택샵에서 온라인 단독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레스토랑에서 소믈리에가 디캔팅 해주던 고급 와인 맛을 집에서도 느끼고 싶은 '와인러버'나 와인에 대해 아직 잘 모르는 '와인못알' 이라면 이번 행사에 주목해보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