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연예인 학폭 논란 속…김새론은 피해자였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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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계 학교폭력 피해 폭로 이어지는 중
과거 학교 폭력 피해자였던 김새론도 관심↑

최근 연예계에 학교폭력 피해 이른바 '학폭'이 화두에 올랐다. 이와 함께 김새론이 과거에 언급한 자신의 학폭 피해도 재조명되고 있다.

이하 김새론 인스타그램
이하 김새론 인스타그램

김새론은 2018년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따돌림을 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고등학교 1학년까지 다니고 자퇴했다. 그 친구들도 지금까지 관계를 잘 유지하지만 다른 걸 더 배워보고 싶어서 자퇴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옛날에 따돌림도 당했다던데…"라고 언급했고, 김새론은 "내가 초등학교 때 또래 친구들이 볼 수 있는 작품을 많이 안 했었다. 그런데 영화 '아저씨'가 워낙 유명해져서 친구들이 알게 됐을 때 전학을 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 친구들은 나를 너무 연예인으로 인식을 하다 보니까 나를 많이 괴롭혔다"면서 "어리다 보니까 엄청 심하게 괴롭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새론은 "집 가는 길 놀이터 미끄럼틀에 욕이 적혀있거나 맨날 신발장에 둔 신발이 없어져서 맨발로 집에 갔다. 또 나오라 그래서 나가면 아무도 없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최근 불거진 흥국생명의 쌍둥이 자매 이재영, 이다영의 학폭 논란이 연예계에도 영향을 미쳤다.

앞서 이다영은 자신의 SNS에 "곧 터지겠지. 곧 터질 거야. 내가 다 터트릴 거야",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싶다"며 누군가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뉘앙스의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흥국생명 소속 배구 선수 이재영, 이다영 / 뉴스1
흥국생명 소속 배구 선수 이재영, 이다영 / 뉴스1

이와 함께 이재영, 이다영 자매에게 욕설, 협박, 폭력 등 학폭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피해자들이 속속 등장했다. 결국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지난 10일 학폭 사실을 인정하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해당 사건 이후 아이돌, 배우 등 연예계에도 학폭 피해를 주장하는 네티즌들이 나타나면서 '학폭 논란'은 끊이질 않고 있다. 한편 김새론, 서신애처럼 오히려 과거 학폭 피해를 당했던 스타들의 이야기도 재조명 받고 있다.

김새론이 과거 학교 폭력 피해를 고백했던 방송 / 네이버TV, JTBC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