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진화와 '결별설' 불거진 함소원, 과거 방송서 밝힌 '사주' 재조명됐다

2021-02-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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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한 함소원
지난해 9월 이어 다시 한번 불거진 결별설

이하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이하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배우 겸 방송인 함소원이 과거 방송에서 밝힌 사주가 재조명되고 있다.

다수의 언론 매체는 지난 24일 함소원, 진화 부부가 이혼 위기를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결별설 보도가 나온 것에 대해 함소원은 "무슨 말씀도 드릴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입장을 밝혀 더욱 이혼설이 확산되고 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자 지난해 10월 함소원이 출연한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함소원은 "사주를 봤는데 올해(2020년)를 넘기기 힘들다고 하더라"라며 이혼수가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마음에 걸리는 사주를 들었는데 그 와중에 남편이 가출하면 나는 사주를 믿지 않았지만 신경이 쓰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어린 여자를 만날 수도 있고, 좋아했던 여자를 다시 만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2018년 결혼한 함소원, 진화 부부는 지난해 9월에 이어 최근 또 한 번 결별설에 휩싸이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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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허찬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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