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예쁨”... 영화 '인터스텔라' 귀요미 딸 최신 근황 모음 (움짤∙영상)
2021-02-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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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된 얼굴은 사라지고 신비로운 매력 풍겨
“앤 해서웨이 리즈 시절 느낌” “너무 잘 컸는데”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눈물 쏙 빼는 연기를 보여줬던 꼬마 머피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아빠 조셉이 탐사를 떠나기 전 이별 인사를 하는 장면에서는 어렸을 적 아빠와의 추억을 떠올리는 관객이 많았다.






이렇게 뛰어난 연기로 우리들 기억 속에 남은 머피. 영화 개봉 이후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올해 22세, 몰라보게 훌쩍 커버린 그의 모습이 국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펨코리아, 이토랜드, 웃긴대학, 뽐뿌 등 국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근 ‘인터스텔라 머피 아역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2000년생 할리우드 아역배우 출신 스타 맥켄지 포이의 사진과 움짤 여러 장이 첨부돼 있었다.














이미지 속 맥켄지 포이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어렸을 때 얼굴이 조금 남아있지만, 이제는 앳된 티 없이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모르는 사람이 많은 사실이지만, 맥켄지 포이는 사실 굉장한 태권도 마니아이기도 하다. 그는 어릴 때부터 꾸준히 태권도를 해왔고, 6년 만에 한국어로 이름이 쓰인 검은 띠 보유자가 됐다. 평소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태권도 발차기하는 영상을 즐겨 올리는 편이다.

맥켄지 포이의 최신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의 미모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앤 해서웨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인턴 시절 같다” “순한 맛 엠마 스톤 같네” “눈 진짜 크다” “너무 잘 컸는데” “핵 예쁨” “여러 여배우가 섞인 느낌”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맥켄지 포이는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158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자신의 일상 등을 공유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