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아머, 김연경 선수와 함께한 2021 S/S 캠페인 공개
2021-02-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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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트레이닝 중요성 알리기 위한 캠페인
김연경·나성범·비웨사 선수의 트레이닝법 공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Under Armour)’가 마인드 트레이닝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1 S/S 브랜드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각 스포츠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프로배구 김연경, 프로야구 나성범, 고교 단거리 육상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 선수와 함께했다. 캠페인을 통해 각 선수들만의 멘탈 트레이닝법을 소개하는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멘탈의 강인함으로, 오직 돌파’라는 슬로건으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해 육체적인 훈련만큼 선수들의 마음을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세 명의 선수들은 각자의 목표를 위해 마인드 트레이닝을 하게 된 계기와 방법과 성장 경험담을 소개한다.
김연경 선수는 “날 무겁게 하는 모든 것을 비워내고, 더 큰 나를 마주하도록 마음을 트레이닝한다”고 전했다. 경기 전 부담감을 덜어내고, 스스로 마음을 안정시키면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기 위해 명상과 이미지 트레이닝을 생활화한다고 말했다.

나성범 선수는 “후회 없이 돌리자. 이 작은 한마디가 단단한 마음의 갑옷이 되도록 마음을 트레이닝한다”며 "어떤 상황 앞에서도 후회 없이 돌리자는 한마디를 본인에게 꾸준히 되뇌이며 셀프 토크 트레이닝법을 통해 자신감을 끌어 올린다"고 전했다.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 선수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마음을 트레이닝한다”며 한국 신기록을 깨고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한 목표 설정 트레이닝법을 공개했다.

언더아머는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술, 신체 그리고 멘탈을 훈련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특히 멘탈을 훈련하는 것은 예측하기 힘든 상황에 도전과 압박을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신체적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영향을 주기 때문에 트레이닝을 통해 멘탈 관리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2021 S/S 제품들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