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김가영, 터보 김정남과 함께 신규 유튜브 예능 ‘댄스터’ 출연

이랜드 올리브스튜디오가 신규 유튜브 예능 ‘댄스터’를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댄스터’에는 기상캐스터 김가영 씨와 90년대 댄스계를 이끌었던 1세대 댄스가수 터보 김정남 씨가 출연한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두 사람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가영 씨는 김정남 씨와 함께 90년대 댄스곡을 재소환한다. 추억의 댄스를 함께 배우고 뉴트로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기상캐스터 김가영 씨는 일기예보에서 ‘아무노래 챌린지’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100만 회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김가영 씨는 네티즌들에게 기상캐스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가영 씨는 “댄스의 신 김정남 선배님께 직접 춤을 배울 수 있어 큰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새로운 예능 콘텐츠에 기대와 설렘이 크다”고 덧붙였다. ‘댄스터’는 오는 3일 올리브스튜디오의 신규 유튜브 채널 크크스튜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