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리는 천서진…” 펜트하우스 2, 의미심장한 '현장 사진' 공개됐다 (4장)
2021-03-0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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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공개된 '펜트하우스 2' 현장 사진
어머니와 동생 앞에서 분노의 눈물
'펜트하우스 2' 천서진이 눈물을 보였다.

앞서 4회에서 천서진(김소연 분)은 오윤희(유진 분)와 하윤철(윤종훈 분)에게 치명적인 약점을 잡히고 약혼남 주단태(엄기준 분)와도 금이 가기 시작했다.

또 천서진은 아버지 천명수(정성모 분)의 죽음을 방치한 채 도망친 영상으로 주단태의 딸 주석경(한지현 분)에게 협박을 당했다.

악녀 천서진이 인과응보를 당하고 있는 가운데 3일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천서진이 어머니(하민 분)와 동생 천서영(신서현 분) 앞에 독기 가득한 표정으로 서 있다.

이어 청아재단 이사장실에 마주 앉은 세 사람은 살벌한 분위기 속에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하지만 천서진은 분노 가득한 눈빛으로 어머니를 바라보다 끝내 눈물을 쏟았다. 어떤 이유로 대립을 벌인 것인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아 더욱 긴장감을 자아낸다.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펜트하우스 2'는 매주 금·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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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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