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즈코짱…” 상남자 같던 쌈디, 뜻밖의 취향(?) 공개했다
2021-03-0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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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디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게시물
의외의 취향(?) 드러내

상남자 이미지를 자랑하던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하 쌈디)이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쌈디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귀멸의 칼날' 등장 캐릭터인 네즈코의 피규어 사진을 올렸다.
쌈디는 "쌈지로가 된 기분이다"라면서 "작업 열심히 할게 네즈코짱"이라는 글도 함께 적었다.

네즈코는 '귀멸의 칼날' 여주인공이자 기유와 함께 서브 주인공 포지션을 맡은 캐릭터다.
주인공 탄지로의 동생으로 어느 날 갑자기 도깨비가 되고 탄지로가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모든 이야기가 시작된다.
작품에서 비중이 높은 만큼 국내에도 네즈코의 팬이 적지 않다.
쌈디의 귀여운 고백에 네티즌들은 "쌈지로ㅋㅋㅋㅋㅋ", " 이런 건 네즈코짱 귀에다가 대고 말하시라구요ㅋㅋㅋㅋ", "오덕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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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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