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이후 조용하던 '이상화♥' 강남, 오늘(8일) 깜짝 소식 전했다

2021-03-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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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와 남다른 케미 선보인 강남
샌드박스와 전속 계약…“유튜브 활동까지”

이하 강남 인스타그램
이하 강남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방송인 강남(나메카와 야스오)이 MCN 업계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강남은 8일 샌드박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음악, 방송, 유튜브 등 다양한 활동 시작을 예고했다. 샌드박스는 도티, 유병재, 함연지, 최희 등이 소속된 곳이다.

이날 관계자는 "강남은 대체 불가한 매력을 지녔다"며 "앞으로 음악 활동과 여러 방송 활동을 통해 보여준 강남만의 유쾌하고 당당한 매력을 더 넓은 영역에서 무한히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남 역시 "기존 음악 및 방송 활동뿐 아니라,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 새로운 모습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튜브 '도티TV'
유튜브 '도티TV'

강남은 현재 케이블TV 샌드박스 플러스에서 방영되는 샌드박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체인지업(業)'에 출연 중이다. 그는 초통령 크리에이터 도티를 만나 서로의 일을 경험하며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뉴스 1
뉴스 1

한편 강남은 지난 2019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다. 강남·이상화 부부는 지난달 15일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약 10개월 만에 재출연하며 근황을 전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