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제니, 열애설 후 함께 찍은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

2021-03-09 16:41

add remove print link

9일 하퍼스 바자 홍콩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2021년 샤넬 F/W(가을겨울) 컬렉션 뮤즈 화보 찍어

열애설에 휩싸인 가수 지드래곤(권지용)과 제니(김제니)의 화보가 공개됐다.

9일 하퍼스 바자 홍콩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과 제니 각자 화보가 올라왔다.

이하 하퍼스 바자 홍콩 인스타그램
이하 하퍼스 바자 홍콩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은 2021년 샤넬 F/W(가을겨울) 디지털 쇼에 초대되는 사람들이 받는 '컬렉션 박스' 내부에 들어가는 포토 카드다.

지드래곤과 제니는 샤넬 엠버서더다. 해당 포토 카드는 엠버서더 중 7인을 뽑아 찍은 것이다. 엠버서더는 홍보대사와 같은 의미를 가진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6년, 제니는 2019년부터 샤넬 하우스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열애설이 불거지기 전부터 샤넬과 자주 작업했다. 하지만 열애설에 휩싸인 이후 샤넬과 작업하는 것은 이번 화보가 처음이다.

해외 팬들은 "제니♥지드래곤", "지드래곤 왕이 돌아왔다", "인간 샤넬 제니"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스타그램 댓글
인스타그램 댓글

앞서 디스패치는 지난달 24일 "지드래곤과 제니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당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며 두루뭉술한 입장을 밝혔다.

home 이설희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