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보·평점 테러·환불…” 해체 앞둔 아이즈원, 팬들이 역대급 '민폐' 예고했다

2021-03-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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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발표된 걸그룹 '아이즈원'
일부 팬들은 집단행동 예고

걸그룹 '아이즈원'의 해체를 반대하는 일부 팬들의 움직임이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아이즈원 공식 트위터
아이즈원 공식 트위터

11일 디시인사이드 아이즈원 츄 갤러리에는 "뒤가 없다고 생각하고 총공격을 할거라면 이렇게 해야 한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아이즈원' 팬의 개인 의견이 담겼다.

의견서 / 아이즈원 츄 갤러리
의견서 / 아이즈원 츄 갤러리

글에서 작성자는 아이즈원의 해체를 막기 위해 강경하게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방법으로 대자보, 현수막 설치를 기본적으로 하는 한편, CJ가 출시하는 콘텐츠마다 평점 테러와 대규모 환불로 운영에 문제를 주는 등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작성자는 "CJ와 12인 소속사에 금전적으로 유의미한 손해를 끼쳐야 반응이 나온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현재 이 글은 60명 이상의 공감을 받으며 갤러리 글 상위권에 올라갔다.

더쿠에서 이 정보를 공유한 네티즌들은 "정말 뻔뻔하다", "고소당해야 정신을 차리려나", "주제 파악 좀 해야","애초에 조작 논란 있는 걸그룹 끌고 간 것만 해도 회사가 할 건 다 했다"등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댓글창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댓글창
지난 10일 엠넷은 아이즈원이 오는 13일, 14일에 걸쳐 진행될 단독 콘서트를 마무리한 후 예정대로 4월에 해체한다고 밝혔다.

걸그룹 '아이즈원'은 투표 조작사건으로 인해 담당 PD와 CP였던 안준영과 김용범이 구속됐다. 이 연장 선상에서 아이즈원 역시 그룹 존속 자체를 두고 논란이 있었다.

Mnet '프로듀스 48'
Mnet '프로듀스 48'
home 이범희 기자 heebe904@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