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꼭잡고' 동반 출근하다 딱 걸린 아이돌 (사진+영상)
2021-03-1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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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게 인사 건넨 두 사람
로제와 혜리, 남다른 절친 케미 뽐내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남다른 절친 케미를 뽐냈다.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JTBC 스튜디오 앞에는 교복을 입은 로제와 혜리가 등장했다. 손을 꼭 잡고 취재진 앞에 선 두 사람은 사이좋게 인사를 건넸다.
둘은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고 팔짱을 끼기도 하며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깜찍한 배꼽인사를 하며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이날 두 사람은 JTBC 토요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에 함께 출연했다. 이들은 과거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함께 출연한 뒤 절친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로제는 지난 2019년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에서 "(혜리와) 주 2회도 본 적이 있다. 못 보면 영상통화를 한다"며 각별한 사이임을 밝히기도 했다.
11일 포착된 로제와 혜리 사진,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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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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