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아가아가했던 진주가 11살 생일을 맞았습니다” (사진)

2021-03-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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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988' 진주 역 아역배우 근황
11살 생일 앞둔 김설 축하 인증 사진 공개

아역배우 김설이 생일 축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김설-김겸 남매 소식이 전해지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11일 김설 양 근황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이하 김설 인스타그램
이하 김설 인스타그램

김설은 전날인 10일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녹화를 하고 미리 생일 축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매주 수요일마다 라디오에 출연 중이다. 사진 속 김설은 케이크와 인형 등을 선물로 받아 기뻐하고 있다.

실제 그의 생일은 오는 18일로, 미리 축하를 받았다. SNS 계정을 관리하는 김설의 어머니는 "꿈꾸는 라디오 덕분에 설이의 꿈이 더욱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어리지만 능동적으로 참여 가능한 시기에 다른 이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공감할 수 있어서 고마운 시간입니다"라면서 생일 축하를 해줘 고맙다는 뜻을 밝혔다.

김설은 영화 '국제시장'에서 윤끝순(김슬기 분) 어린 시절 역을 시작으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응팔) 성진주 역으로 인기를 끌었다. '응답하라 1988' 출연 당시 5세였다.

tvN '응답하라1988'
tvN '응답하라1988'

그의 오빠 김겸 군은 '영재발굴단'에서 수학 신동으로 얼굴을 알렸다.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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