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용 중국산 고추 충격 장면, 이거 보면 절대 못 먹습니다" (영상)

최근 중국 김치 공장에서 배추를 대량으로 절이는 장면이 공개돼 충격을 줬다. 당시 한 남성이 웃통을 벗고 대형 수조에 들어갔고 배추를 맨손으로 포클레인 삽에 옮겼다. 배추가 담긴 대형 수조는 탁한 황토색 물로 변해 있었다.

이런 가운데 12일 커뮤니티 더쿠에는 "중국산 김치에 들어가는 고추 상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충격을 줬다.

여기에는 중국산으로 추정되는 고추의 출하 장면 영상(움짤)이 있었다.

놀랍게도 고추 더미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던 물체는 '쥐 떼'였다. 어림잡아 수십에서 수백 마리가 있어 보였다. 그야말로 혀를 내두를 충격적인 장면이었다.

다음은 당시 장면 움짤이다.

일부 식당은 국산 배추로 김치를 만든다고 밝히지만 원가 문제 등을 고려해 고춧가루는 중국산을 사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중국산으로 추정되는 고추 출하 장면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공분했다.

12일 커뮤니티 더쿠에 달린 댓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