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최준 한마디에 '민서 아빠' 박명수 철벽치며 이렇게 말했다
2021-03-1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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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해준
유튜브 '할명수'에서 상황극 벌여
12일 공개될 예정인 JTBC 웹 예능 '할명수'에서는 구독자들의 요청으로 박명수가 아빠 콘셉트로 구독자들에게 잔소리를 한다.
이날 박명수는 구독자들과의 통화에서 "옷차림이 그게 뭐냐", "지금 봄이야?"라고 호통치며 평범한 아버지를 연상케 했다. 그러던 도중 최근 화제인 최준(개그맨 김해준)이 깜짝 등장했다.

최준은 박명수와 영상통화를 하며 "구독자의 아버님이면 나의 아버님이기도 하다. 제가 정식으로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다"라며 특유의 상황극을 진행했다. 이에 박명수는 "자네는 너무 느끼하고 불안하다. 우리 딸아이한테 접근하지 말라"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와 '준며드는 매력'을 가진 최준의 통화 내용은 12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할명수'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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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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