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알만한 유명 유튜버, '6시 내고향' 신입 리포터로 확정됐습니다”

구독자 약 320만 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이 전통시장을 소개한다.

쯔양이 KBS1 '6시 내고향'의 코너 '힘내라 전통시장'에 리포터로 출연하기로 확정됐다.

리포터로 발탁된 쯔양은 개그맨 송준근과 호흡을 맞춰 전통시장을 소개하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쯔양은 "지역 전통시장 경제에 제가 도움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아직은 자신이 없지만 어려우신 소상공인 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6시 내고향'은 고향을 떠난 도시인들의 각박한 삶에 위안과 자기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고 다양한 문화에 접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쯔양은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시청자를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