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돋았다”, “이럴 줄 알았다”…조회 수 폭발한 '펜트하우스 2' 영상
2021-03-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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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2'
문신 지워지고 가발 벗은 나애교
'펜트하우스 2' 이지아가 정체가 드러났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2'에서는 결혼식을 준비하는 주단태(엄기준 분)와 나애교(이지아 분)가 통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나애교는 주단태에게 "화 안 났다. 천서진이랑 결혼 준비나 잘해라"라고 말했다.







통화를 마친 나애교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욕실로 향했다. 나애교는 샤워부스에 들어가 가운을 벗고 샤워를 했다. 이때 나애교 어깨에 있던 나비 문신이 지워졌다. 머리에 쓰고 있던 가발 역시 벗겨졌고 긴 머리카락이 드러나며 반전을 예고했다.
해당 장면은 네이버TV 인기 영상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심수련인데 주단태랑 키스한 거야? 비위 짱", "심수련이 복수하는 거 보려고 펜트하우스 본다", "심수련일 줄 알았다. 퀸의 컴백", "소름 돋게 멋있었다", "기다리고 있었다고", "나 이거 보고 소리 질렀다" 등 반응을 보였다.
SBS '펜트하우스 2'는 매주 금, 토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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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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