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미쳤다…” 시청자 반응 폭발한 '빈센조' 송중기 장면 (사진)

'빈센조' 송중기의 머리 변화에 시청자들이 환호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는 빈센조(송중기 분)가 홍차영(전여빈 분)을 집까지 데려다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홍차영은 빈센조에게 고맙다는 말을 건넨 뒤 집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집에는 망치를 든 괴한이 홍차영을 기다리고 있었고, 빈센조의 도움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 일로 홍차영은 호텔에 갔지만 직원들을 킬러로 의심해 결국 빈센조의 집으로 갔다. 예상치 못한 홍차영의 방문에 빈센조는 편안한 옷차림과 머리로 홍차영을 맞이했다.

해당 장면에서 시청자들은 빈센조의 달라진 모습에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평소 빈센조는 항상 깔끔한 정장에 올림머리로 흐트러짐 없는 상태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시청자들은 "송중기 너무 잘생겼다 진심", "송중기 앞머리 내리니까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겠다", "빈센조 앞머리 너무 잘생겼다 ㅜㅜㅜ 얼굴에서 빛난다", "송중기 앞머리 미치도록 사랑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