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인증” 브레이브걸스, 모두가 놀랄 엄청난 소식 전했다
2021-03-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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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게임 '킹덤' 모델 섭외돼
5월부터 홍보 활동 들어갈 예정
'롤린'으로 음원 차트 역주행 중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게임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22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가 모바일 게임 '파우게임즈 킹덤 : 전쟁의 불씨(이하 킹덤)'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게임 관계자는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브레이브걸스'가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역주행을 노리고 있는 게임 '킹덤'을 알리는데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5월부터 '킹덤'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브레이브걸스'는 2017년 3월 발매된 곡 '롤린'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 곡은 급격히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며 역주행 열풍을 일으켰으며 4년 전 발매됐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음원 순위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4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대표님을 포함한 저희 회사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팬 여러분들, 국군장병 여러분들, 민방위 분들까지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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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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