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현아, 모두가 걱정할 충격적인 '몸무게' 공개했다

2021-03-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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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현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
현아, 몸무게 44.1kg이라고 밝혀

이하 현아 인스타그램
이하 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김현아)가 깜짝 놀랄 몸무게를 공개했다.

22일 현아는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아가 체중계에 올라선 모습이 담겼다. 체중계를 통해 밝혀진 현아의 몸무게는 44.1kg이다.

이는 현아 프로필에 게재된 몸무게와 정확히 일치한다. 현아가 밝힌 키는 164cm로 현재 몸무게는 저체중에 해당한다.

지난달 29일 현아는 유튜브 채널 '모비딕'에 공개된 '제시의 쇼!터뷰'에 출연해 "미주신경성 실신 증상이 있어서 몸무게가 미달되면 체력이 떨어져 쓰러진다"며 "최대한 버틸 수 있게 45kg은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우려스러운 말을 남겼다.

현아는 지난해 8월 47.3kg이라는 몸무게를 공개해 이전보다 살이 쪘음을 밝혔다. 팬들도 전보다 살이 찐 현아의 모습에 안도했다.

하지만 불과 약 7개월 만에 다시 살이 빠진 것이다.

이에 팬들은 "괜찮아?", "맛있는 거 더 많이 먹자" ,"밥 잘 챙겨먹어라", "건강하길" 등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인스타그램 댓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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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이설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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