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원탁회의 첫 자리, 비대면사업이해 워크숍으로 성황리에 열려

2021-03-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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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7일,18일 양일간 완주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완주문화원탁회의’ 첫 자리로 완주문화예술기관시설

완주문화원탁회의 / 완주문화재단
완주문화원탁회의 / 완주문화재단

지난 3월 17일, 18일 양일간 완주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완주문화원탁회의’ 첫자리로 완주문화예술기관시설 실무자들이 참여한 비대면사업이해 워크숍이 열렸다.

‘완주문화원탁회의’는 주민과 문화예술인들이 지역 현안과 관련된 문화예술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제안을 하는 공론의 장이며, 2021년 완주문화원탁회의의 주제는 ‘성평등, 장애인문화예술, 문화기획자・활동가, 20~24 지역문화진흥 시행계획 그리고 완주문화예술기관시설 실무자 간의 네트워크’이다.

올해 ‘완주문화원탁회의’ 첫 자리로 진행된 문화예술기관시설의 비대면사업이해 워크숍은 ‘문화예술분야 비대면사업 흐름과 방향(별일사무소 대표 이초영), 비대면문화예술교육 사례와 디자인, 기획방법(주식회사 앤다 대표 김은희), 비대면 전시・공연 사례와 기획방법(토털미술관 큐레이터 신보슬)’ 내용으로 진행됐다.

구이・동상・삼례・이서 문화의집/생활문화센터, 완주미디어센터, 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 삼례문화예술촌,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복합문화지구누에,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완주문화재단의 사업실무자들이 참여한 이번 비대면사업이해 워크숍을 계기로 ‘완주문화원탁회의’에서는 계속해서 기관시설 실무자들이 필요로 하는 재교육, 협력활동 등을 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비대면사업이해 워크숍에 참여했던 완주문화예술기관시설 실무자는 지역 이슈, 문화예술현장 문제점에 대한 논의 주제를 제안하기도 했다.

home 이상호 기자 sanghodi@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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