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3세 엄정화, 믿기 힘든 사진 올라와 주목받고 있다 (+사진)
2021-03-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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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나이가 믿기지 않은 뒤태 뽐내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섹시한 뒤태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엄정화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 중인 듯 다양한 스타일을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엄정화가 담겼다.

이날 그는 가죽 핫팬츠·재킷, 모자, 부츠 등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풍겼다.
또 나이가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와 애플힙 등으로 원조 섹시 아이콘다운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엄정화는 1969년생으로 올해 53세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의 멋진 뒤태", "언니 뒤태도 이뻐요. 사랑해요", "뒤태 미인", "이 사진도 이쁘게 잘 나왔네요", "이 옷 너무 예쁘다", "항상 아름다워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12월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 활동 이후 약 3년 만에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 대표 디바임을 증명했다. 그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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