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논란' 박나래에게 신동엽이 한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영상)

2021-03-2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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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성희롱으로 논란이 된 박나래
지난 2017년 tvN '인생술집' 재조명

개그우먼 박나래가 성희롱으로 논란이 되면서 신동엽이 과거 그에게 한 말이 온라인에서 재주목받고 있다.

뉴스1
뉴스1

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FM코리아에 "사석에서 박나래 섹드립 듣고 신동엽이 했던 말"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지난 2017년  tvN 예능 '인생술집'에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한 편집분이 담겼다.

 이하 tvN "인생술집" 
 이하 tvN '인생술집' 

박나래는 "신동엽 선배를 보면서 저 선배처럼 따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저렇게 19금 섹드립의 황제를 이어 황후가 되고 싶다"고 덧붙여 주변을 폭소케 했다.

박나래는 "운이 좋아서 술자리에서 신동엽 선배를 만났다.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온갖 19금 드립을 선보였다"라며 "그런데 신동엽 선배가 술자리를 떠나며 '나래야 난 너처럼 그렇게 쓰레기는 아니야'라고 한마디 하셨다"라고 고백했다.

FM 코리아에서 이 정보를 공유한 네티즌들은 "저때부터 싹수가 노랗구나", "번뜩이는 센스는 없고 광기만 있다", "동엽신처럼 줄타기 능력이 없으면 섹드립은 하지마라", "섹드립이 아니라 음담패설"등의 날 선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댓글창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댓글창
네이버TV, tvN '인생술집'

박나래는 지난 23일 올라온 유튜브 방송 '헤이나래'에서 남자 인형을 만지며 성적인 발언을 해 논란에 휘말렸다.

'헤이나래' 측은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STUDIO WAFFLE' 커뮤니티에 "제작진의 과한 연출과 캐릭터 설정으로 출연자 분들께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서도 송구스러운 마음이다"라며 사과했다.

박나래는 2016년부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으며 2019년에는 '나혼산'과 '구해줘! 홈즈'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home 이범희 기자 heebe904@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