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불태워…” '강제 노역' 중국 제품 거부 선언한 나이키, 이런 상황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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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노역 문제로 중국 신장 지역 제품 받지 않겠다 선언한 나이키
중국에서는 나이키 불매 운동 펼치며 분노 표출

중국 신장 내 원자재 공장에서 강제 노역 문제가 제기되며 나이키가 해당 지역 제품을 받지 않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에 중국에서 나이키에 대한 불매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25일 한 트위터 계정에는 거리에서 불에 타고 있는 나이키 신발을 찍은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조던 시리즈 등 나이키를 대표하는 운동화들이 불에 타고 있었다. 잔잔한 음악이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와 감성을 자극하기도 했다.
中国で大炎上してるNIKE… pic.twitter.com/OwLgG7XKcK
— 中華ライフハッカー@抖音無断転載クラスタ (@clifehack) March 25, 2021
이는 나이키가 중국 신장 원자재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후 불거진 중국 내 나이키 불매 운동의 일환으로 보였다.
25일 오전 웨이보에는 '나이키'가 인기 검색 화제 1위에 올랐다. 10위 안에는 나이키 외에도 신장에서 제품과 원자재를 조달하지 않겠다 선언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가 여럿 올라왔다.
최근 중국 신장 지역 제품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는 뉴발란스, 자라, 언더아머, 갭, 휠라, H&M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