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미쳤다”… 아프리카TV에 초대형 '생태계 교란종' 등장했다 (사진·영상)

2021-03-2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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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폴란드 출신 BJ '조이팩토리'
방송 한달만에 생태계 교란종 등극

조이팩토리 / 아프리카TV 영상 캡처
조이팩토리 / 아프리카TV 영상 캡처
“카메라를 쳐다볼 때마다 ‘심쿵’해요.”

아프리카TV에 ‘생태계 교란종’이 등장해 시청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23세의 폴란드 출신 BJ 조이팩토리가 최근 아프리카TV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조이팩토리가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아름다운 외모 때문이다.

시청자들로부터 “생태계 교란종이다” “그래픽인 줄 알았다” "미쳤다" “엘프녀” “아무 것도 안 해도 콘텐츠다” “활 쏘는 요정 느낌이다” “사기캐(사기 캐릭터)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조이팩토리의 주요 콘텐츠는 ‘먹방’이다. 청국장, 인절미, 팥빙수, 콩비지찌개, 김치전 등 한국 음식과 카레, 베트남 쌀국수, 마라타 등 외국 음식을 먹는 모습을 내보낸다.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은 아니지만 비주얼 자체가 콘텐츠라고 할 정도로 미모가 돋보여 지난달 중순부터 방송을 시작했음에도 벌써부터 대박 조짐이 보이고 있다.

조이팩토리는 25일 오후 “내일은 개인 방송은 하지 않고 밤 10시쯤에 BJ 남순과 합동방송을 진행하기로 했다. 꼭 와달라”라고 공지했다.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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