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이해리가…” 조용하던 다비치 소속사, 반가운 소식 전했다
2021-03-29 10:19
add remove print link
1년 4개월 동안 공백기 가진 다비치
새 앨범으로 가요계 컴백
여성 듀오 다비치(강민경, 이해리)가 1년 4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다비치가 오는 4월 12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새 디지털 싱글은 다비치가 지난 2019년 12월 발매한 ‘나의 오랜 연인에게’ 이후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앞서 개인 SNS 계정을 통해 틈틈이 신보 준비 소식을 알렸던 다비치는 공식적으로 컴백을 선언하며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백기 중에도 ‘사랑의 불시착’ ‘더 킹 : 영원의 군주’ ‘스타트업’ 등 인기 드라마 OST 및 고(故) 김현식 30주기 헌정 앨범 ‘추억 만들기’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음악적 활동을 이어온 다비치는 이번 신보를 통해 한층 더 무르익은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비치는 2008년 데뷔 후 다수의 히트곡을 꾸준히 발표하며 ‘음원 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 이번 디지털 싱글 발매를 통해 여성 듀오로서 또 한 번 저력을 발휘할 다비치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