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억 5400만 원”…3월 '아프리카TV 별풍선 순위' 1위에 오른 BJ는?

3월 한 달간 별풍선을 가장 많이 받은 아프리카TV BJ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31일 별풍선 통계 사이트 풍투데이에 따르면 인기 BJ 세야가 3월 별풍선 수익 1위를 차지했다.

그는 한 달간 별풍선 504만 4882개를 받았다. 별풍선 1개 가격이 110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그가 얻은 수익은 수수료, 세금을 포함해 약 5억 5400만 원 수준이다.

총 방송 시간이 9일 9시간인 점을 감안하면 그의 시급은 약 246만 원에 해당하는 2만 2371개다.

아프리카TV 파트너 BJ인 세야는 수수료 20%를 제외한 80%를 출금할 수 있다.

이외에도 BJ 아리샤가 별풍선 약 400만 7600개(약 4억 4083만 원)로 2위, BJ 미숑이 별풍선 약 320만 3100개(약 3억 5234만 원)로 3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