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 힘들 지경”…'펜트하우스2' 마지막 장면에 등장한 할아버지의 정체
2021-04-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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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종영한 '펜트하우스2'
차량 폭파 장면에 등장한 할아버지에 시선 집중돼
지난 2일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가 13화를 끝으로 성황리에 종영됐다. 이 가운데 로건리(박은석)가 죽는 장면에 등장한 한 노인의 정체에 이목이 쏠렸다.
노인은 심수련(이지아) 등 뒤로 가 폭탄이 터지기 전 로건리를 향해 손짓하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놀랍게도 이 노인의 정체는 주단태(엄기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얼마 전 이지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 중에 엄기준이 '펜트하우스2' 마지막 장면에 나타나는 노인 분장을 하고 나타난 것이 있기 때문이다.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그가 어떻게 감옥에서 탈출한 것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제니 아빠 유동필(박호산)이 출소하며 색다른 국면을 맞이하게 될 '펜트하우스 3'의 전개에 벌써부터 다양한 추측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펜트하우스 3'는 오는 6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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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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