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정의동 소개팅 상대 오지연, 인스타그램도 핫하다 (사진 10장)

'프렌즈' 새 출연자 오지연에게 누리꾼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채널A '프렌즈'에서는 김기훈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하게 된 정의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정의동 소개팅 상대 오지연은 플로리스트를 준비 중인 25살 여성. 통통한 볼살과 동그란 눈매를 가진 그녀는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방송 이후 채널A 측이 올린 하이라이트 영상 댓글 창에 "귀엽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특히 그의 SNS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지연이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셀카 사진에는 "그대 혹시 인간 봄인가요?", "실물이 안 담겨요. 진짜 능동고에서 제일 예뻤음", "너무 예뻐요", "예쁘고 청순하고 귀염상이다", "같은 여자지만 방송 보고 반했어요" 등의 댓글이 가득하다.

첫 등장만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오지연이 '프렌즈'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래는 오지연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일상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