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홀로 돌아온 추신수, 아들 최근 모습 전해지자 모두 두 눈을 의심했다
2021-04-0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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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 올라온 추신수 첫째 아들 근황
추신수와 붕어빵 비주얼 자랑해 눈길
야구선수 추신수 아들의 근황이 공개됐는데 이를 본 네티즌들이 깜짝 놀랐다.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추신수 2005년생 아들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별다른 멘트 없이 추신수의 첫째 아들 추무빈(16) 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추무빈 군은 야구장에서 유니폼에 글러브를 착용한 채 야구에 열중하고 있다.
이날 그는 나이가 믿기지 않은 덩치와 우람한 팔뚝, 큰 키 등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추신수를 쏙 빼닮은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해 이를 본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피지컬 업그레이드된 추신수?", "헐 무빈이라고??", "추신수 도플갱어", "이건 그냥 추신수 복제품인데?", "추신수 사진 올려놓은 줄", "자 이제 아들 보여줘", "추신수보다 키 더 크겠는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신수는 2002년 하원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지난 2월 SSG 랜더스와 입단 계약을 체결하며 21년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와 활약 중이다. 하원미 씨와 세 아이는 추신수와 떨어져 미국 텍사스에서 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