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받아보고 싶다” 커피차 부러워하던 조세호…그걸 기억했다가 선물한 여자배우
2021-04-0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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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감동한 커피차 선물
“내가 한 번 커피차를 보내드리도록 하겠다”
조세호가 첫 커피차에 감동했다.

지난 7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조세호가 녹화 전 배우 진기주의 커피차 선물을 발견했다.
이날 오프닝 촬영 현장에 진기주가 보낸 커치파가 배달됐다. 유재석은 "커피차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고 조세호는 "기주 씨한테 고맙다. 다음 촬영 때 내가 한 번 커피차를 보내드리도록 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기주 씨가 그걸 바라진 않을 것 같다. 이런 게 이어지길 바라는 것 같진 않다"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유퀴즈' 측은 인스타그램에 "진기주 자기님의 유퀴즈를 위한 선물 도착. 너무나 감동. 아기자기의 첫 커피차 인만큼 행복했던 유퀴즈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커피차 인증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앞서 진기주는 '유퀴즈'에 게스트로 출연할 당시 전 직장인 삼성 동료들이 보내준 커피차를 언급했다. 이에 조세호는 "나도 커피차를 받아보고 싶다"고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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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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