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하다더니?” 서지혜♥김정현, 비밀 데이트 딱 걸렸다
2021-04-0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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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강력히 부인한 서지혜♥김정현
8일 디스패치에서 비밀 데이트 보도

열애설을 강력히 부인한 배우 서지혜와 김정현의 비밀데이트가 발각됐다.
8일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1년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불과 10여 분 거리에 있는 각자 아파트를 오고 가며 집 데이트를 즐기는 것을 여러 차례 목격했다고 밝혔다. 서울 근교 데이트를 할 때면 서지혜가 운전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 측근은 "생일도 함께 보내며 둘 만의 시간을 자주 갖는다"며 "김정현이 개인 사정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을 때 서지혜를 만나 의지하면서 사귀게 됐다"고 귀띔했다.

서지혜 소속사 문화창고는 "두 사람이 친한 것은 맞지만 동료 사이"라고 열애 사실을 부정했다. 문화창고는 "황당하다"며 "절대 아니다"고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하지만 문화창고는 디스패치에 "김정현이 이적 문제로 서지혜와 상담했다"며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집에서 만나 의논한 것"이라 사뭇 다르게 해명했다.
서지혜와 김정현은 지난 2016년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처음 만나 2019년 '사랑의 불시착'으로 재회해 2020년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