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가…” 열애설 김정현, '사랑의 불시착' 종영 직후 한 인터뷰 내용 재조명됐다
2021-04-0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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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열애설이 불거진 서지혜·김정현
과거 스타뉴스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 화제
8일 스포츠조선은 배우 서지혜와 김정현이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만나 작품을 끝내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런 와중에 김정현이 지난해 2월 스타뉴스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됐다. 당시 그는 윤세리(손예진)와 서단(서지혜) 중 실제 이상형을 꼽아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김정현은 "서로 너무 다르다. 만약 윤세리가 나를 지나가는 남자 중에 한 명이라고 생각했다면, 세리는 아닌 것 같다"라며 "나를 운명적으로 생각했다면 세리가 매력이 있지만, 오히려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서단이가 더 이상형인 것 같다"고 답했다.

또 "솔직하기도 하고, 겉은 아니면서도 속으로는 챙겨주고 걱정하는 모습에 귀여운 매력이 있는 것 같다"라며 서단의 매력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열애설이 보도되자 서지혜의 소속사인 문화창고는 "둘이 친한 건 맞지만 열애는 아니다. 너무 황당하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정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측 역시도 "친한 선후배 관계다"라며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