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브랜드 아로마티카, 예민한 피부 지켜줄 티트리 라인 선보여
2021-04-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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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유분, 커진 모공 등 피부 고민
티트리 포어 퓨리파잉 세럼, 젤크림 출시
클린&비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가 과도한 유분과 피지 조절에 효과적인 ‘티트리 포어 퓨리파잉’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했다.
‘티트리 포어 퓨리파잉’은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생기는 ‘마스크네(mask와 acne의 합성어)’를 비롯해 봄철 환절기에 더욱 예민해지기 쉬운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피부장벽을 강화해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스킨케어 라인이다.
아로마티카는 앞서 와디즈를 통해 선공개한 ‘티트리 포어 퓨리파잉 클렌징 워터’에 이어 이번에는 세럼과 젤크림 2종을 선보였다. 2종 모두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티트리와 피지 분비 조절에 탁월한 나이아신아마이드(비타민B3)의 함유량이 높아 과도한 유분과 커진 모공, 문제성 피부 케어에 효과적이다.
‘티트리 포어 퓨리파잉 세럼’은 초기 마스크네와 울긋불긋한 피부톤 케어에 도움을 준다. 이번 세럼은 흡수가 빠른 워터 타입으로 번들거림 없이 피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유지시켜 준다. ‘티트리 포어 퓨리파잉 젤크림'은 들뜬 각질은 물론 모공의 묵은 각질까지 부드럽게 정돈해 쫀쫀한 모공과 매끈한 피부결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식물 유래 성분인 타마린드씨폴리사카라이드가 수분을 공급해주고, 판테놀(비타민B5)이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 탄탄한 피부로 가꿔준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아주는 제품을 만들고자 피부 진정과 피지 조절에 도움이 되는 순한 식물성 원료의 함유량을 높인 티트리 포어 퓨리파잉 라인을 출시하게 됐다”며 “특히 마스크 속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생기는 마스크네를 비롯해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한 과도한 유분, 커진 모공 등 복합적인 피부 트러블을 고민하는 분들께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트리 포어 퓨리파잉 스킨케어 라인은 아로마티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