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떨린다…” 두살 많은 오빠 김수현에게 '끼 부리는' 서예지 (영상)
2021-04-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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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포착돼
서예지 논란에 과거 영상 재소환
배우 서예지와 김수현이 같이 찍힌 여러 영상들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방송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주연이었다.

드라마에서 서예지와 김수현은 연인이었다. 나이는 김수현이 두배우 서예지와 김수현이 같이 찍힌 여러 영상들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방송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주연이었다.

드라마에서 서예지와 김수현은 연인이었다. 나이는 김수현이 두살 더 많다. 유튜브에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 다정한 모습이 다수 포착됐다. 특히 서예지 행동에 눈길이 쏠렸다.
배우들은 보통 본 촬영에 앞서 서로간 호흡을 맞춰본다. 이럴 때 서예지는 김수현에게 장난을 걸거나 뜻밖의 행동을 자주 했다.

김수현이 서예지 뺨을 어루만지는 장면을 연습하던 당시 서예지는 갑자기 김수현 손에 뽀뽀를 했다. 그리곤 빤히 바라봤다. 대본엔 없던 장면이었다. 김수현은 깜짝 놀랐는지 손을 떼어냈다.
본업을 깜빡한 순간도 있다. 산 속 데이트 장면을 찍을 때 서예지와 김수현은 셀카를 촬영했다. 전화 벨소리가 울리면 다음 대사를 말해야 했는데 사진 찍는데 심취한 두 사람은 타이밍을 놓쳤다. 김수현은 매우 민망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