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드라마에서 '남사친-여사친' 연기한 남녀 배우, 실제로 사귄다고 합니다”
2021-04-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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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현장 포착된 남녀 배우
'치아문단순적소미호'의 심월과 손녕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끈 로맨스 드라마 '치아문단순적소미호'의 출연 배우가 실제로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복수의 중국 매체는 지난 16일(현지 시각) 배우 심월과 손녕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심월은 '치아문단순적소미호'에서 여주인공 천샤오시를 맡아 연기했다. 손녕은 천샤오시의 '남사친' 루양 역을 맡았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손을 허리에 두르는 등 애정을 표현했다.

또 손을 잡고 스케이트보드를 타며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누가 봐도 다정한 연인의 모습이다.
열애설이 불거진 후 두 배우는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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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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