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이…' 강하늘·천우희 나온 '놀토', 한 주 만에 눈 번쩍 뜨일 소식 전했다

2021-04-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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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천우희 게스트로 출연한 '놀라운 토요일'
전국 평균 시청률 4.2%로 자체 최고 기록

왼쪽부터 배우 천우희, 강하늘 / '놀라운 토요일' 공식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배우 천우희, 강하늘 / '놀라운 토요일' 공식 인스타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달성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토'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6.2% 시청률을 기록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 시청률 / 닐슨코리아(네이버 캡처)
tvN '놀라운 토요일' 시청률 / 닐슨코리아(네이버 캡처)

이는 그동안 회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또 지난주 2.8%로 저조했던 시청률이 한 주 만에 반등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4% 처음 넘은 거지? 요즘 놀토 너무 재밌어", "오 대박", "강하늘, 천우희 너무 귀엽더라", "어제 방송 재밌었어?", "와 축하축하", "최고 시청률 경신만 벌써 세 번째 아닌가 축하" 등 반응을 보였다.

이하 '놀라운 토요일' 공식 인스타그램
이하 '놀라운 토요일' 공식 인스타그램

이날 '놀토'는 '비 오는 날 특집'으로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주연배우 강하늘, 천우희가 게스트로 등장해 맹활약했다.

록발라드를 예상하고 나온 강하늘은 첫 번째 라운드 곡으로 버즈의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가 나오자 1차 시도 만에 맞추며 버즈 찐팬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놀토'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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