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가 브레이브걸스에게 선물한 명품 백, 가격이 무려…”
2021-04-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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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가 받은 샤넬 백, 개당 260만 원대
용감한 형제 어마어마한 '플렉스(Flex)' 선보여
용감한 형제가 브레이브걸스에게 선물한 '명품 백' 가격에 관심이 쏟아졌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롤린'으로 역주행에 성공한 브레이브걸스에게 용감한 형제가 깜짝 선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용감한 형제는 브레이브걸스에게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라"며 "무조건 겸손, 항상 감사하고, 교만하지 않고"라며 철칙 3가지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 빽(백) 좀 가져와"라며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이 선물은 용감한 형제가 브레이브걸스가 1위를 차지할 경우 선물하겠다고 했던 '샤넬 백'이었다.

이에 '전참시' 출연진들은 "저거 핸드폰 가방 아니냐", "사이즈가…", "동전 같은 거 들고 다녀야 되겠다"라며 장난쳤다.

용감한 형제가 브레이브걸스를 위해 직접 고른 '샤넬 백'은 일명 '탬버린 백'이라고 불리는 인기 제품이다. 앞쪽에 장식된 체인이 포인트인 제품으로, 샤넬 제품 중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탬버린 백'의 가격은 260만 원대를 호가하며 사이즈는 작지만 어마어마한 가격대를 자랑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용감한 형제가 브레이브걸스에게 총 1000만 원이 넘는 플렉스(Flex : 돈을 쓰며 과시하다, 지르다)를 선보였다며 감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