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아이돌이 부른 소녀시대 노래, 엄청난 '호평' 쏟아지고 있다 (영상)

2021-04-2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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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Baby Baby' 재해석, 호평 쏟아져
태연 파트 맡은 연정, 깔끔한 고음 처리

그룹 우주소녀가 소녀시대 노래를 재해석했다.

수빈, 다영, 연정, 다원, 루다, 여름, 엑시, 보나, 설아, 은서 / 이하 유튜브 'Mdromeda KPOP'
수빈, 다영, 연정, 다원, 루다, 여름, 엑시, 보나, 설아, 은서 / 이하 유튜브 'Mdromeda KPOP'

최근 유튜브 'Mdromeda KPOP' 채널에는 '우주소녀(WJSN)의 'Baby Baby(SNSD)' Band Live Cover │소녀시대의 ‘베이비 베이비’를 밴드 버전으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우주소녀 멤버 수빈, 다영, 연정, 다원, 루다, 여름, 엑시, 보나, 설아, 은서가 선배 가수 소녀시대의 'Baby Baby'(베이비 베이비)를 밴드 버전으로 재해석해 부른 모습이 담겼다.

특유의 풋풋한 목소리를 자랑하는 우주소녀는 난이도 높은 소녀시대 노래를 어색함 없이 불렀고, 그 중 태연 파트를 맡은 연정은 깔끔한 고음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확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주소녀 이렇게 노래 잘하는 줄 몰랐음... 진짜 음색 다들 좋다", "소녀시대 노래 이렇게 어색하지 않게 커버한 거 이게 처음인 듯", "연정이는 특히 태연이 고음 커버할 때마다 소름 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 / 뉴스1
소녀시대 / 뉴스1

한편 지난 2008년 발매된 'Baby Baby'(베이비 베이비)는 소녀시대가 소녀의 수줍은 사랑 고백을 담은 콘셉트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유튜브, Mdromeda KPOP
이하 유튜브 댓글 캡처
이하 유튜브 댓글 캡처
home 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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