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논란' 속에도 밝은 모습 유지하던 서현, 새로운 소식 전했다 (사진)

2021-04-1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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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 공개한 인증 사진
서현, 넷플릭스 '모럴센스' 촬영 돌입... 김보라·이준영과 호흡

이하 서현 인스타그램
이하 서현 인스타그램

서현이 영화 '모럴센스' 크랭크인 한 근황을 전했다.

서현은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촬영장에서 찍은 듯한 사진으로, 서현은 해시태그 기능을 이용해 촬영 중인 작품을 소개했다.

서현은 '#모럴센스', '#정지우' 등 해시태그를 붙였다. '모럴센스'는 서현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남다른 취향을 가진 남자와 우연히 그의 비밀을 알게 된 여자의 색다른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서현 외에도 배우 이준영, 김보라 등이 출연한다.

서현은 사진과 함께 "여러분 생각하면서 촬영 힘내겠지우"라고 적었다. 서현은 최근 배우 김정현과 관련된 논란으로 팬들 걱정이 이어지자 게시물을 통해 줄곧 밝은 모습을 보여왔다. 지난 14일에는 "모두에게 좋은 일만 생기기를"이라고 써 팬들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서현이 지난 2018년 촬영한 MBC 드라마 '시간'은 남자 주인공이었던 김정현의 태도 논란으로 인해 최근 재조명됐다. 김정현은 드라마 속 애정신을 민감해하면서 최소화해달라고 제작진에게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끝내 하차했다. 당시 서현은 "드라마 끝나고 앓아누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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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