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자신의 속옷 광고 본 현아, 딱 '두 글자'로 기분 표현했다
2021-04-2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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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자신의 속옷 광고 발견한 현아
섹시 포즈로 인증샷 남기며 반가움 드러내
가수 현아가 자신의 속옷 광고 앞에서 자기애를 과시했다.

현아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글로 반가움을 표현하며 사진 4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길거리에서 자신의 속옷 광고를 발견한 후 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그는 흰색 반팔 티셔츠에 체크무늬 핫팬츠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본인의 얼굴을 보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또 광고판과 100% 일치한 몸매와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똑같이 포즈 취하는 거 귀여워", "현아가 현아했다", "저렇게 포즈 취하고 사진 찍고 있는 모습 생각하니 너무 귀엽다", "우리 언니 너무 자랑스러워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지난 1월 신곡 '아임 낫 쿨(I'm not cool)'을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그는 가수 던과 6년째 공개 열애 중이며 당당한 럽스타그램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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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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