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복무 10개월'…로이킴, 몰라보게 급변한 피지컬에 반응 폭발했다

해병대 복무 중인 가수 로이킴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됐다.

로이킴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ts of love to u know who"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가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로이킴의 최근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그는 올화이트 패션으로 모자를 눌러쓴 채 벚꽃 아래에서 포즈를 취했다.

또 입대 전과 비교해 한층 늠름해진 모습으로 넓은 어깨와 근육질 보디 라인, 우월한 비율 등을 자랑해 눈길을 붙잡았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미쳤다", "무슨 일이냐고...멋있잖아...", "로이킴 님 맞으시죠?", "이런 세상에", "벌크업 했네요", " "비율 대박", "다 가리고 있는데도 너무 멋있다", "세상에 이런" 등 반응을 보였다.

로이킴은 지난해 6월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그는 올해 12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