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대본 리딩 시작한 '펜트하우스3', 첫 회에 나온 반응

SBS 새 드라마 '펜트하우스3' 측은 22일 "오늘 대본 리딩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이날 OSEN이 단독으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시즌3 역시 초반부터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주연 배우들 사이의 관계 변화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본은 3회까지 나왔다.

‘펜트하우스’는 시즌1, 2로 기획됐다. 그러나 시즌1을 21회로 마무리한 후 시즌2 13회, 시즌3 12회로 편성됐다. 지난해 10월 시즌1이 첫 방송된 ‘펜트하우스’는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하며 역대급 화제를 모았다. 시즌2는 자체 최고 시청률 29.2%를 기록했다.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