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이 100만원 넘는 샤넬 샌들 신었는데,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2021-04-25 11:13

add remove print link

이시영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잘못 산 건가. 엄지발가락 피가 안 통…”

이시영이 명품 샌들을 신자마자 "피가 안 통한다"며 후회했다.

배우 이시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하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하 이시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영이 화창한 봄 날씨에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꽃다발을 들고 도심 속 햇살을 즐기며 기분 좋은 듯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러나 환한 미소와는 달리 이시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잘못 산 건가…엄지발가락 피가 안 통…"이라며 명품 브랜드의 샌들 후기를 공유했다. 그가 신은 그린 컬러의 샤넬 샌들의 가격은 100만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최근 미국 드라마 '멘탈리스트'의 한국 리메이크 작품에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