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영탁·이찬원을…” 어마무시한 소식이 오늘(25일) 전해졌다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영탁과 이찬원을 어마무시한 격차로 꺾고 이번달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5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임영웅은 압도적인 수치로 '4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월 25일부터 4월 25일까지 측정한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5143만 4370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그 결과 임영웅(브랜드평판지수 846만 1940)은 2위 영탁(브랜드평판지수 428만 1383) 총점과 약 2배 가까운 지수를 얻으며 압도적 기록을 세웠다. 3위 이찬원(브랜드평판지수 390만 4033)과는 더 큰 격차를 벌였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뒤를 이어 김희재(4위), 정동원(5위), 장민호(6위), 송가인(7위), 양지은(8위), 홍지윤(9위), 김다현(10위)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2021년 4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2021년 4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돌파하다, 공개하다, 독식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이젠 나만 믿어요, HERO'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3.04% 기록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다음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이 공개한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1년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