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5세' 생일 맞아 셀카 올린 김희애, 그런데 정말 놀랍습니다" (사진)
2021-04-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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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가 생일 맞이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민낯으로도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뽐내

배우 김희애가 생일을 맞이해 올린 셀카에 반응이 쏟아졌다.
김희애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어요! 오늘 하루도 평온하게 마무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을 맞이해 받은 선물 더미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김희애가 담겼다. 또 선물을 들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도 있다.
이날 그는 믿기지 않은 엄청난 동안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민낯에 안경을 쓰고도 무결점 백옥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등으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붙잡았다. 여기에 환한 미소로 특유의 청순하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풍겨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김희애는 1967년생으로 올해 55세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해요 언니", "아름답고 너무 빛나요", "아름다운 여자", "너무너무 예쁘신 희애 님", "어떻게 20대보다 예쁘신가요", "진짜 어쩜 이래요. 피부 좀 봐", "언니는 평생 제 언니예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애는 지난해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 역을 맡아 열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현재 김용화 감독의 영화 '더 문'(가제)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