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지하철역 걷고 있는 조세호, 두 눈을 의심했습니다” (+사진)

개그맨 조세호가 아버지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와 나!!♡ photo by 어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지하철 역사를 걷고 있는 조세호와 그의 아버지가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도플갱어를 의심케 하는 뒷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부자가 함께하는 일상을 업로드하며 친근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조세호는 운동과 다이어트를 통해 한층 늘씬해진 뒤태를 뽐내 눈길을 붙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기 좋으다", "뒷모습도 닮으셨어요", "걸음걸이가 똑같아", "쌍둥이신 줄", "보기 좋아요", "완전 멋진 부자", "오른쪽이 아버지?", "너무 보기 좋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세호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중이다. 또 그의 아버지는 글로벌 대기업 IBM 한국지사 이사로 30년 넘게 재직하다 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