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줄포면 향우 (주)천일 김헌도 사장,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기탁
2021-05-03 13:08
add remove print link
3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방문 장학금 기탁
전북 부안군 줄포면 향우 (주)천일 김헌도 사장은 3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부안군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헌도 사장은 “고향 부안에서 성장하고 있는 학생들이 꿈을 가꾸고 키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장학사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며 장학금 기탁에 대한 배경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고향 후배들의 꿈을 응원해주기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의 뜻을 깊이 새겨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헌도 사장은 경기도 안양시에 (주)천일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건설 엔지니어링의 모든 분야에 걸쳐 조사,계획,설계,감리 및 건설사무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home
최창우 기자
baekdu@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