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베이글녀' 전효성이 SNS에 올린 사진, 모두 말문이 막혔다 (사진 6장)

2021-05-0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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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선 사로잡아

이하 전효성 인스타그램
이하 전효성 인스타그램

가수 전효성이 원조 베이글녀의 위엄을 뽐냈다.

전효성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 중인 듯 민트색 니트 카디건과 크롭티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효성이 담겼다.

이날 그는 카디건을 살짝 내리며 가녀린 어깨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붙잡았다. 또 군살 하나 없는 개미허리에 백옥 피부로 섹시함을 드러냈다.

여기에 올해 33세라고는 믿기지 않은 동안 외모와 우월한 비율, 과즙미 넘치는 표정 등으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섹시 공주 섹시 여신", "역시 갓효성님", "와우 역시 효성님", "상큼미, 고혹미, 과즙미가 골고루 섞였네요", "그저 빛", "와 진심 너무 예뻐요", "미쳤다 진짜"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효성은 최근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는 배우 권혁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 이후 그는 지난달 23일 음성 판정을 받은 뒤 3일 정오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