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2살 김연아, ‘이 사진’ 공개돼 댓글 창 뒤집어졌다
2021-05-0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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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드 5월호에 실린 사진
펑키걸? 우아한 레이디?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 화보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패션지 데이즈드는 5월호에서 피겨 선수 출신 김연아가 디올 뷰티와 함께한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김연아는 로맨틱한 무드의 핑크 립스틱부터 펑키한 느낌의 체리 립스틱,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코랄 립스틱 등을 바른 눈부신 아름다움과 생기 넘치는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펑키하고 발랄한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연아는 러블리한 펑키걸에서 트렌디하고 우아한 레이디의 모습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여 눈을 사로 잡았다. 또한 그는 디올의 대표적인 바 재킷, 스커트, 드레스 등을 입고 매력을 발산했다.
해당 화보가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퍼지자 네티즌들은 김연아가 보여준 여성미에 감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댓글 창에는 “와….”, “고급지고 세련됐다”, “아이돌 같다”, “뭔가 새롭다”, “그저 여왕”, “정말 여신 같다”, “대박” 등의 의견들이 올라왔다.


한편 김연아는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이후 SNS를 개설해 팬들과 다양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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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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